TIL

[노마드코더 북클럽] 클린코드 1. 깨끗한 코드

비아 VIA 2022. 2. 19. 22:33

오늘 읽은 범위

1장. 깨끗한 코드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 깨끗한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은 배우기 어렵다. 단순히 원칙과 패턴을 안다고 깨끗한 코드가 나오지 않는다. 고생을 해야 한다. 스스로 연습하고 실패도 맛봐야 한다. 남들이 시도하다 실패하는 모습도 봐야 한다. 그들이 넘어지고 일어서는 모습도 봐야 한다. 결정을 내리느라 고민하는 모습, 잘못된 결정으로 대가를 치르면 모습도 봐야 한다.
  • 깨끗한 코드는 읽으면서 놀랄 일이 없어야 한다고 위드는 말한다. 맞는 말이다. 코드를 독해하느라 머리를 쥐어짤 필요가 없어야 한다. 읽으면서 짐작한대로 돌아가는 코드가 깨끗한 코드다...(중략) 이만큼 깨끗한 코드는 너무나도 잘 짜놓은 코드라 읽는 이가 그 사실을 모르고 넘어간다. 모든 뛰어난 설계처럼 설계자가 코드를 어이 없을 정도로 단순하게 설계했기 때문이다. (p.15)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 요리책을 읽는다고 해서 모두 다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는건 아닌것처럼 이 책을 읽는다고 한번에 클린코드를 작성할 수 있는건 아닐 것이다. 그래도 많은 경험을 한 사람들의 좋은 의견을 읽고 내 상황에 적응시켜보려고 애쓰다보면 조금씩 나은 코드를 작성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